수고 많으십니다.
화면으로 봤을땐 너무너무 예뻐 얼른 받아보고 싶었습니다.
받고나서 정말 얼마나 실망했는지 모릅니다.
영문을 하나하나 뜯어서 일일이 붙여야 하다니 !!!
전 당연히 그냥 벽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
이렇게 일일이 하나하나 다 붙여야 되는건줄 몰랐습니다.
특히 꽃무늬에 작은 줄기와 꽃잎은 시트지에 붙이려고 뜯는 순간에 다 떨어져 나가
제대로 붙이지도 못하고 영문 하나하나 다 뜯어 붙이다가 결국 다 뜯기고 지쳐서 포기했습니다.
옆에서 보던 신랑도 어이가 없어 그냥 돈 버렸다 생각하자 합니다.
단 한분의 후기가 없어 이런 건줄은 정말 몰랐는데,
솔직히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.
저도 결국 중간에 포기했습니다.
완성품을 보내주셔야지 일일이 제가 붙여야 한다니...
저걸 성공하는 분은 정말 대단한 분이라 생각드네요.
아무튼 저 역시 붙이다가 꽃잎이랑 줄기 다 떨어져 나가 붙이지도 못하고,
그냥 돈 버렸다 생각하렵니다.
수고하세요...